전북 완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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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은 16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사업장,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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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16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3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사업장,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2023년도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체당 최대 연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가지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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