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주고 데려온 아라예즈 끝내기 안타' SD, LAD에 2-1 끝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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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을 주고 데려온 루이스 아라예즈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A 다저스에 승리했다.
9회말 선두타자였던 캄푸사노가 2루타를 때려내며 득점권에 갔고 이어진 9번 타자 김하성은 삼진을 당했지만 트레이드로 영입된 루이스 아라예즈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샌디에이고는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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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고우석을 주고 데려온 루이스 아라예즈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A 다저스에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이었다. 8회까지 샌디에이고는 3회 루이스 캄푸사노가 친 솔로홈런을 제외하고 어떤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다. 그만큼 다저스 투수진에 철저히 막혔지만 샌디에이고 역시 선발 마이클 킹의 7이닝 무실점 호투 등으로 9회초까지 4안타 5사사구로 막아냈다.
9회말 선두타자였던 캄푸사노가 2루타를 때려내며 득점권에 갔고 이어진 9번 타자 김하성은 삼진을 당했지만 트레이드로 영입된 루이스 아라예즈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샌디에이고는 2-1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이날 2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08로 떨어졌다. 다저스의 오타니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 등을 묶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려온 아라예즈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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