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도심 '부처님 오신 날' 연등 행사…5만 명 행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늘(11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렬이 펼쳐집니다 행렬은, 저녁 7시 서울 흥인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집니다.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과 연등법회, 공연도 열립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오늘 오후부터 종로 일대의 차로가 통제되고 버스 73개 노선이 우회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으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국내외 불교 신자와 일반인 등 5만여 명이 참가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늘(11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렬이 펼쳐집니다 행렬은, 저녁 7시 서울 흥인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집니다.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과 연등법회, 공연도 열립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오늘 오후부터 종로 일대의 차로가 통제되고 버스 73개 노선이 우회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등으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국내외 불교 신자와 일반인 등 5만여 명이 참가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 a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 "올해부터 신형 240mm 방사포 배치"
- 서울 최초 '근무 평가로 해고'된 공무원…어떻게 했길래
- "자문, 알려지면 안 돼"…검찰, 권순일 녹취 확보
- 배관공이라 살았다?…등산 중 추락한 타이완 남성, 탈출 비법은?
- "내가 당할 줄은" 유명 유튜버도…직거래 했는데 알고 보니 [뉴스토리]
- 생활고에 금은방 턴 40대…그 금은방이 있던 곳은
- "아까 할아버지 손님이"…뒤늦게 CCTV 본 엄마 '철렁'
- "운전을!" 한마디에 시작된 보복…말다툼이 범죄로
- 사고 낸 여친 대신 "내가 했다"…피해 점포 이중 날벼락
- 승객 가득 태운 버스…언덕서 미끄러져 10중 추돌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