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부안·군산·김제 등 4개 시·군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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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서해안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12시 해제 예고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밤까지 서해 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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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서해안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등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12시 해제 예고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밤까지 서해 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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