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타박상'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두 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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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오늘(11일) SNS를 통해 발표한 신시내티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의 이름은 빠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전 슬러서 기자는 엑스에서 "이정후는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내일 경기도 쉴 수 있다"고 전하며 "그 정도면 타박상으로부터 회복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62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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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발 타박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오늘(11일) SNS를 통해 발표한 신시내티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의 이름은 빠졌습니다.
이정후의 자리인 1번 타자 중견수에는 오스틴 슬레이터가 투입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전 슬러서 기자는 엑스에서 "이정후는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내일 경기도 쉴 수 있다"고 전하며 "그 정도면 타박상으로부터 회복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발에 파울 타구를 맞은 이정후는 전날 통증을 느껴 올 시즌 세 번째로 결장했습니다.
이틀 연속 벤치를 지키는 것은 MLB 진출 이래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62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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