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 팝니다"…미니 클럽맨 마지막 리뷰[여차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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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 작은 차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클럽맨'이 55년만에 단종됩니다. 미니 클럽맨은 1969년부터 생산돼 전 세계에서 110만대가 넘게 팔린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입니다.

클럽맨은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우수한 공간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열리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 클럽맨을 상징했습니다.

MINI 미니 코리아는 소형 전기 SUV(스포츠다목적차) '에이스맨'이 클럽맨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뉴 MINI 클럽맨'을 여차저차가 시승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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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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