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예비신부, 홍진경 누나와 MBTI→생일까지 똑같아"('핑계고')

신영선 기자 2024. 5. 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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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예비신부가 홍진경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일찍 발표해서 벌써 결혼한 걸로 아시는 분들도 있다. 아직 결혼 안 했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세호 신혼여행에 '핑계고' 특집으로 같이 갈까?"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제가 진경이 누나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가 누나랑 MBTI, 생일, 혈액형이 똑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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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조세호가 예비신부가 홍진경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오늘(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핑계고' 에피소드 44회 '돌아온 가짜의 삶은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일찍 발표해서 벌써 결혼한 걸로 아시는 분들도 있다. 아직 결혼 안 했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세호 신혼여행에 '핑계고' 특집으로 같이 갈까?"라고 농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그러자 조세호는 "제가 진경이 누나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가 누나랑 MBTI, 생일, 혈액형이 똑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세호가 이런 성향들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나는 신혼여행을 가야한다. (남)창희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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