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까지…'이강인 절친'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행 사실상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작별을 고한 킬리안 음바페(26)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기정사실화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작별을 고한 킬리안 음바페(26)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기정사실화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음바페는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 2022년 이적에 근접했을 때보다 더 낮은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세부사항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 절친' 음바페는 10일 SNS 상에 3분 51초 분량의 영상편지를 업로드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는 작별인사였다.
그는 "항상 때가 되면 여러분과 이야기하겠다고 말해온 만큼 직접 모든 걸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게 됐다. 오는 12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툴루즈전이 마지막 홈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세계 최고의 팀에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압박감과 실수도 있었지만 선수로서 성장했고, 리그 1 챔피언이 되는 등 많은 역사를 이뤘다"며 "나는 더 이상 PSG 선수가 아니겠지만 지나온 추억을 평생 간직하고, 가까운 곳에서 소식을 들을 것이다. 쿠프 드 프랑스(FA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자"고 과거를 회상함과 동시에 국내 대회 3관왕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의 역대급 리빌딩 계획…‘1,475억 철기둥+1,770억 초신성’ 싹쓸이한다
- '전대미문 무패행진' 레버쿠젠, 올 여름 '챔스의 왕' 호날두 영입 추진…빅딜 성사될까
- 미련없이 누녜스 쫓아낸다…이미 대제차로 ‘23골 폭격기’ 영입 추진
- 김민재 이적 소식 맞췄던 '끝판왕 기자' 입 열었다... ''KIM, 우파메카노 중 한 명은 뮌헨 떠날 것''
- 한 때 월클이었는데 맨유 방출 대상으로 전락…‘590억에 영입 원하는 팀 등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