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사랑의 결실.. 한예슬부터 마동석까지, “연예계 결혼 행렬에 축의금 지갑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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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소식으로 가득 찬 연예계에 한예슬부터 마동석까지 축하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는 사랑의 계절인 5월이 도래하면서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배우 마동석과 그의 파트너 예정화도 이달 말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려욱은 지난 3월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의 김려욱이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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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소식으로 가득 찬 연예계에 한예슬부터 마동석까지 축하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는 사랑의 계절인 5월이 도래하면서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이번 달에는 한예슬, 마동석, 려욱, 그리고 천둥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들이 일생을 함께할 약속을 공식화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내가 진짜 너무 좋고, ‘이거다’ 싶은 건 변함 없고, 끝까지 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내가 남자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적으로 연애를 이어오다 2021년에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바쁜 일정과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졌던 결혼식을 마침내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려욱은 지난 3월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의 김려욱이 완벽하지 못하고 서툴렀음에도 저를 응원해 준 엘프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소식에 놀라셨을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에 출연해 4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왔다고 밝혔으며, 결혼 준비 중임을 알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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