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하천서 70대 숨진채 발견..실족사 추정
하지나 2024. 5. 11.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 한 하천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8분께 충주시 중앙탑변 한 농로 인근 3m 아래 하천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은 주택에서 400m 떨어진 곳에서 그를 발견했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에게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을 고려해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충북 충주 한 하천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8분께 충주시 중앙탑변 한 농로 인근 3m 아래 하천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가족은 주택에서 400m 떨어진 곳에서 그를 발견했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에게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을 고려해 실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엔비디아 대박난 서학개미, 갑자기 배우자 증여한 이유는?[세금GO]
- "신붓값 내놔" "5천만원 다 썼다" 잡혀가는 전처, 270만명이 봤다
- “라인만 뺏기는게 아니다”…네이버 지분 매각이 불러올 파장은
- 세 번 만난 남자의 음담패설 카톡, 성범죄 아닌가요[양친소]
- 모델 한혜진이 선택한 스테디셀러 ‘국민 일꾼’ 차는[누구차]
- 음바페, PSG와 결별 공식 발표..."우리의 모험, 곧 마무리된다"
- 조코비치, 관중석서 날아온 물병 맞는 사고...큰 부상은 피해
- 그 많던 ‘크고 병든 유기견’들은 어디로 갔을까?…입양 없는 ‘보호소’[댕냥구조대]
- "22대 국회로 넘겨야" 尹 한 마디에 흔들리는 연금개혁 협상[국회기자 24시]
- “‘강간·폭행·음주운전’ 의대생은 의사가 되면 안됩니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