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과 김혜윤, ‘선업튀’ 인기 속..“열애설과 방치 논란 극복하며 스타로서 입지 굳혀”

스타들의 유명세가 높아짐에 따라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도 증가하며 여러 이슈에 촉발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tvN의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간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국 드라마의 높은 제작 가치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의 인기 상승세가 무섭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최근 변우석과 김혜윤은 각자의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변우석은 극 중 류선재 역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델 전지수와의 열애설이 퍼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변우석 측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전지수 역시 다른 인물과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이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시켰다.

변우석은 극 중 류선재 역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반면, 김혜윤은 최근 소속사 이적 후 불거진 방치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김혜윤 본인이 직접 나서서 팬들을 위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오해를 풀었고, 이제는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앞으로 국내외 인터뷰,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의 케미가 화제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의 이야기 구조와 주연 배우들의 인기는 드라마의 글로벌 성공을 증명하는 예로, 한국 드라마의 국제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며, 그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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