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도심 5만 명 연등행렬‥오후부터 종로 일대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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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연등 행렬이 펼쳐집니다.
오후 6시 동국대를 출발한 연등 행렬은 흥인지문과 종로 1~6가를 거쳐 저녁 9시 조계사에 도달하게 됩니다.
연등 행렬이 끝난 뒤엔 밤 11시까지 보신각 사거리 일대에서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 대동한마당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오후 1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와 흥인지문, 장충단로 일대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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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연등 행렬이 펼쳐집니다.
오후 6시 동국대를 출발한 연등 행렬은 흥인지문과 종로 1~6가를 거쳐 저녁 9시 조계사에 도달하게 됩니다.
연등 행렬이 끝난 뒤엔 밤 11시까지 보신각 사거리 일대에서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 대동한마당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오후 1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와 흥인지문, 장충단로 일대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종로를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노선을 운행하고, 1호선 종각역은 당일 인파 밀집도와 혼잡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수도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37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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