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단독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숨져…경찰, 방화 여부 조사
김진우 기자 2024. 5. 1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30분쯤 전북 군산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 밖 화장실에서 A 씨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40대 여성 B 씨를 발견해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새벽 3시 30분쯤 전북 군산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 밖 화장실에서 A 씨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40대 여성 B 씨를 발견해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관공이라 살았다?…등산 중 추락한 타이완 남성, 탈출 비법은?
- "내가 당할 줄은" 유명 유튜버도…직거래 했는데 알고 보니 [뉴스토리]
- [단독] "자문, 알려지면 안 돼"…검찰, 권순일 녹취 확보
- "아까 할아버지 손님이"…뒤늦게 CCTV 본 엄마 '철렁'
- "운전을!" 한마디에 시작된 보복…말다툼이 범죄로
- 사고 낸 여친 대신 "내가 했다"…피해 점포 이중 날벼락
- 승객 가득 태운 버스…언덕서 미끄러져 10중 추돌 '아찔'
- 도심 습격한 '늦봄 불청객'…불만 켜면 '다닥다닥'
- 혹시 우리 아파트도?…"하자 찾아라" 지갑 여는 사람들
- '한반도' 로고 지우고…4년 만에 다시 연 평양 하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