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고전 끝 BLG 만난 T1 오너 "상대 우승 후보, 잘 준비해 오겠다"

박상진 2024. 5.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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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정글 야이크의 날카로운 노림수를 잘 받아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끈 오너가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T1이 G2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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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정글 야이크의 날카로운 노림수를 잘 받아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끈 오너가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T1이 G2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했다. 이날 T1은 G2의 날카로운 운영에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았지만 결국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고 승자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무대 인터뷰에 나선 T1 오너는 경기 후 소감에 관해 "다행이다, 배고프다"고 전했다. 그만큼 치열한 경기를 벌였던 것. 이어 오너는 이날 경기 풀세트 결과에는 "이긴다는 생각은 했지만 풀세트는 예상 못했다. G2가 준비를 잘 해와서 3대 2라는 스코어가 나온 거 같다"고 전한 후 5세트 밴픽에 관해 "리 신이라는 챔피언이 필요한 거 같아서 선택했다"고 전했다.

G2의 플레이에 관해 "상대가 챔피언부터 까다로운 선택을 자주 한다. 1레벨 인베이드를 좋아하는 점이라는 게 까다로웠지만, 풀세트에서 이겼다는 건 우리의 집중력이 더 좋았다는 것"이라는 오너는 이어 다음 상대 BLG에 관해 "우리처럼 풀세트를 통해 올라왔다. 우승 후보인 팀이기에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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