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11일 오후 11시 동시 출격… 팀 부진 탈출 선봉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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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동시 출격을 기다린다.
토트넘은 번리와 홈경기, 울버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이 지난 경기에서 EPL 통산 300경기 자축포를 터뜨렸고 번리를 상대로 전설의 70m 질주골, 올시즌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기에 활약이 기대된다.
황희찬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다시 울버햄튼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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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PL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1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동시 출격을 기다린다.
11일 오후 11시에는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토트넘은 번리와 홈경기, 울버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토트넘은 현재 충격의 4연패에 빠져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의 마지노선인 4위는커녕 5위를 지켜내야하는 상황. 손흥민이 지난 경기에서 EPL 통산 300경기 자축포를 터뜨렸고 번리를 상대로 전설의 70m 질주골, 올시즌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기에 활약이 기대된다. 손흥민이 깨어나야 토트넘의 연패를 끊을 수 있다.
황희찬 역시 지난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려 4-0으로 꺽으며 충격을 안겼던 팰리스를 홈에서 상대한다. 황희찬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다시 울버햄튼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같은날, 같은시각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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