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중요성 알려요" 울산시 대공원서 체험 행사

박수지 기자 2024. 5. 11.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1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며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대시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11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구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어린이 올바른 손씻기 뷰박스 체험 ▲뽀드득뽀드득 채소·과일 비누 만들기 ▲식사예절 부채 만들기 ▲채소 과일 친환경 가방 꾸미기 등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전시하고, 예방 홍보 운동을 전개한다.

주변 음식점 대상으로는 위생등급제 사전 방문 홍보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며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대시민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