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또 속았다‥잡아만 보자더니 발치 1초컷(도장TV)

박수인 2024. 5.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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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딸이 아빠의 말에 또 속았다.

5월 10일 공개된 채널 '도장TV'에는 도경완이 교정 중인 아들 연우의 정기검진, 딸 하영의 발치를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발치 1초컷으로 끝낸 하영에게 "끝났어 잘했어 잘 참았어. 너무 잘했어. 아빠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 몰랐어. 가서 마카롱 먹자"라며 대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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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TV’ 영상 캡처
‘도장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딸이 아빠의 말에 또 속았다.

5월 10일 공개된 채널 '도장TV'에는 도경완이 교정 중인 아들 연우의 정기검진, 딸 하영의 발치를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긴장한 하영에게 "무서워? 근데 하영이는 금방 끝나. �s 하면 금방 끝나"라고 말하며 달랬다.

이후 '찍지는 못했지만 여러 차례 베드에 눕혀보려 했지만 계속 실패해서 서로 지친 상태'라는 자막을 달아 하영의 발치 거부 사태를 추측케 했다.

도경완은 "오빠는 오래 누워있었는데 하영이는 눕자마자 �s 하면 끝이다 그러고 집에 갈 것"이라며 이번에는 다른 전략을 세웠고 하영이의 손을 잡고 의사 선생님에게 간 후 "선생님이 아빠 친구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 아프게 뽑는다. (이를) 잡아만 보자"고 타일렀다. 그 순간 발치는 끝났다.

도경완은 발치 1초컷으로 끝낸 하영에게 "끝났어 잘했어 잘 참았어. 너무 잘했어. 아빠는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 몰랐어. 가서 마카롱 먹자"라며 대견함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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