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은퇴 고민한 지 오래, 포지션 수명이 좀 짧아”(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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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연경은 "미룬 게 아니다. 제가 갑자기 은퇴를 한다고 어떻게 새어 나가서 작년인가 그때에. 그걸 어떻게 기사가 먼저 나간 거다. 그러면서 '아니 나 말도 안 했는데 왜 갑자기 나 은퇴했지?' 연기가 아니라 얘기한 적이 없다. 그래서 올해도 한 해 연장하시냐고. 그냥 하는 거 아닌가. 안 한다고 그러면 안 하는 거지. 뭘 하고말고 그런 게 어디 있냐 이렇게 되는 상황이다. 계약은 6월까지다. 6월에 재계약 하면 1년을 더 하는 거고"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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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연경이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채널십오야’에는 ‘레전드월클배구황제갓연경이랑나불 | 나영석의 나불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나영석은 김연경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나영석은 “현역 은퇴를 이번에 1년 또 미루셨..?”다고 물었다. 김연경은 “미룬 게 아니다. 제가 갑자기 은퇴를 한다고 어떻게 새어 나가서 작년인가 그때에. 그걸 어떻게 기사가 먼저 나간 거다. 그러면서 ‘아니 나 말도 안 했는데 왜 갑자기 나 은퇴했지?’ 연기가 아니라 얘기한 적이 없다. 그래서 올해도 한 해 연장하시냐고. 그냥 하는 거 아닌가. 안 한다고 그러면 안 하는 거지. 뭘 하고말고 그런 게 어디 있냐 이렇게 되는 상황이다. 계약은 6월까지다. 6월에 재계약 하면 1년을 더 하는 거고”라 이야기했다.
또 은퇴를 말할 시기가 됐다는 것에 김연경은 “제가 또 이거(현역 은퇴)를 얘기를 한 적은 없는데 좀 오래되기는 했다 은퇴 고민을 한 지가. 저 같은 경우는 어쨌든 좀 주 공격수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조금 짧다. 공격이나 이런 것들이 힘도 드니까. 제가 하는 포지션은 조금 수명이 짧은 것 같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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