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실린 구리 배관 상습 절도…1.5톤 훔친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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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적재함 등에 실린 구리 배관을 상습적으로 훔치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다.
A 씨는 의정부시 일대 노상에 세워진 화물 차량 적재함에 보관된 구리 성분 에어컨 배관을 훔치는 등 지난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구리 배관 1.5톤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리 배관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사례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잠복수사를 거쳐 A 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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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화물차 적재함 등에 실린 구리 배관을 상습적으로 훔치다 붙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5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의정부시 일대 노상에 세워진 화물 차량 적재함에 보관된 구리 성분 에어컨 배관을 훔치는 등 지난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구리 배관 1.5톤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로 새벽시간대 범행했으며, 범행 후에는 CCTV를 피해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구리 배관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사례를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잠복수사를 거쳐 A 씨를 붙잡았다. 과거 배관 용접공으로 일했던 A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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