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추위도 이겨낸 작은 생명들…극지연구소 사진전 수상작 감동 물결

김유진 기자 2024. 5. 11.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지연구소는 제14회 극지사진콘테스트 대상 수상작으로 남극의 얼음 위에 모여 있는 새끼 황제펭귄들을 촬영한 '귀여운 해피피트들'(김종우 극지연구소 생명과학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 수상작은 총 9작품이다.

연구소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남극·북극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받아 시상하는 사진콘테스트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36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 귀여운 해피피트들 (촬영 김종우) 극지연구소 제공
[우수상] 켐벨빙하 최전선 (촬영 이승준) 극지연구소 제공
[우수상] 스마일 스쿠아 (촬영 김지희) 극지연구소 제공
[우수상] 펭귄하트 (촬영 강효진) 극지연구소 제공

극지연구소는 제14회 극지사진콘테스트 대상 수상작으로 남극의 얼음 위에 모여 있는 새끼 황제펭귄들을 촬영한 ‘귀여운 해피피트들’(김종우 극지연구소 생명과학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 수상작은 총 9작품이다. 연구소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남극·북극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받아 시상하는 사진콘테스트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362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유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