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 염원 17일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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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10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여서 이번 걷기축제를 통해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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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
10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특히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여서 이번 걷기축제를 통해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비만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시작을 홍천군보건소와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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