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로 밝히는 연등 행렬…12일까지 문화제

박성제 2024. 5. 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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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부터 이틀 동안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염주 만들기를 비롯해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열린다.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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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광복로 연등 문화제 [부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부터 이틀 동안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염주 만들기를 비롯해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열린다.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된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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