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위기관리' 김성현, 머틀비치 클래식 2R 공동 19위…'샷이글' 노승열 30위 [PGA]

권준혁 기자 2024. 5. 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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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하지 못한 김성현(25)과 노승열(32)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에서 중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성현은 11일(한국시간) 더 듄스 골프&비치 클럽(파71·7,34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3개 버디를 골라내 3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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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에 출전한 김성현, 노승열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하지 못한 김성현(25)과 노승열(32)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에서 중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성현은 11일(한국시간) 더 듄스 골프&비치 클럽(파71·7,34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3개 버디를 골라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칩인 이글을 앞세워 공동 24위로 출발한 김성현은 공동 19위(합계 6언더파 136타)로 5계단 올라섰다.



 



김성현은 둘째 날 그린 적중률 50%(출전 선수 중 공동 122위에 해당)에 그쳤으나, 샌드 세이브율 100%(2/2)에 스크램블링 100%(9/9)의 위기 관리 능력으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노승열은 2라운드 전반 15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핀과 42m 거리를 남기고 때린 두 번째 샷으로 이글을 낚았다. 나머지 홀에서 보기 하나와 버디 2개를 추가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인 노승열은 8계단 상승한 공동 30위다.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7언더파 64타를 작성해 단독 1위(12언더파 130타)로 6계단 도약했다.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트레이스 크로우(미국)는 무려 59계단 뛰어오른 공동 8위(8언더파 134타)로 톱10에 진입했다.



 



교포 선수 김찬(미국)은 3타를 줄였으나 한 계단 밀린 공동 8위다. 저스틴 서(미국)와 마이클 김(미국)은 각각 공동 15위(7언더파 135타),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이들을 포함해 이틀 동안 2언더파 140타를 써낸 공동 62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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