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소년광장서 '유스랜드' 축제…동아리 공연 풍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1일 중앙동 청소년 광장에서 '유스랜드' 청소년축제를 연다.
청주시 청소년수련시설 4곳(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시민과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청소년 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1일 중앙동 청소년 광장에서 '유스랜드' 청소년축제를 연다.
청주시 청소년수련시설 4곳(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시민과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청소년 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와 청소년단체 13개 팀이 댄스와 밴드 공연, 사물놀이, 치어리딩, 태권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책갈피·그립톡·가죽핀 만들기, 화분 심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부스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뭇매…"부족한 배려" 사과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두 자녀는 붕어빵이네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前 여친 강간 상해로 구속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