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비…최대 80㎜ 이상

권용휘 기자 2024. 5. 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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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1일 부산·울산·경남은 오후부터 일부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모든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에 경남 서부부터 시작돼 늦은 밤에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5.4도, 창원 15.8도, 합천 12.0도, 거제 17.7도, 통영 18.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남 22∼24도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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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1일 부산·울산·경남은 오후부터 일부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모든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에 경남 서부부터 시작돼 늦은 밤에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많은 곳은 80㎜ 이상 내리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5.4도, 창원 15.8도, 합천 12.0도, 거제 17.7도, 통영 18.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남 22∼24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열매가 맺힌 매실나무 아래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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