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글로벌 대세' 입지 다진다…한일 팬미팅

▲ 오는 8월과 9월 각각 일본과 서울에서 팬미팅을 벌이는 이재욱.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재욱이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벌인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배우 이재욱이 오는 8월과 9월 각각 일본과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만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욱은 지난해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이재욱의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재욱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대체 불가 열연을 보여준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 촬영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 본업에 충실하고 있는 이재욱이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기대를 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앞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노래는 물론, 다양한 게임과 토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팬미팅을 찾은 팬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팬들의 기대 속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 이재욱이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 것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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