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내일까지 최대 40㎜ 비…서해안 강풍주의보

정윤덕 2024. 5. 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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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세종·충남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새벽까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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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내일까지 최대 40㎜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1일 대전·세종·충남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2일 새벽까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태안·당진·서산·보령·서천·홍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에는 순간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돼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2도 등 19∼24도가 되겠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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