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여의도 자가→말레이시아 부인+딸 있어” 가짜뉴스 언급(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5. 1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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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가짜뉴스를 언급한다.

5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상금이 얼마였냐"는 물음에 "6억 3천"이라고 답해 전현무와 곽튜브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손태진은 지난 2월 김재중이 진행하는 '재친구'에 출연해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저도 몰랐던 제 사실이 있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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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태진이 가짜뉴스를 언급한다.

5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나주곰탕 먹방을 펼쳤다. 또 박나래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하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손태진의 촬영분은 2주로 편성돼 다음주에도 전파를 탈 예정. 이런 가운데 예고를 통해 손태진의 파격 발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상금이 얼마였냐"는 물음에 "6억 3천"이라고 답해 전현무와 곽튜브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손태진은 "지금 여의도에 집도 있고, 말레이시아에 부인도 있고, 애도 둘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는 황당 가짜뉴스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 앞서 손태진은 지난 2월 김재중이 진행하는 '재친구'에 출연해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저도 몰랐던 제 사실이 있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손태진은 "말레이시아의 재벌 딸과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 여의도에 집이 있다고.."라며 "사람들이 집들이 하자고 하더라. 하나도 진실이 아니다. 저도 재밌어서 본다. 그렇지만 오해는 쌓이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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