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장 날씨] 최대 100mm 물폭탄...또 수중전 예고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5. 1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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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에서부터 시작된 비가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1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또 오후 7시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와 광주FC의 경기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낮 12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 이후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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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에서부터 시작된 비가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1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린다. 또 오후 7시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와 광주FC의 경기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MK스포츠 DB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낮 12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 이후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다. 오후 6시 이후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5~30㎜, 서해5도 5~20㎜, 강원 내륙·산지 5~30㎜, 강원 동해안 5~10㎜, 충청권 5~3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광주·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 전북 10~40㎜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최고기온은 인천 20도, 대구 24도, 춘천 23도를 기록하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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