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이준 반전 “여친 있을 땐 한달 카드값 천만원”(집대성)

이하나 2024. 5. 1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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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이 연애 중일 때 달라지는 카드값을 공개했다.

이준은 "여자친구가 있을 때는 한 달 카드값으로 천만 원 쓸 때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준은 "근데 (절약 챌린지) 재밌다. 한 번 해봐라. '더 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배달은 절대 안 한다. 요리도 안 하고 맨밥만 먹어 본 적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준이 "나보다 더한 사람 처음 봤다"라고 반응하자, 대성은 빅뱅 되기 전 초등학교 때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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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준이 연애 중일 때 달라지는 카드값을 공개했다.

5월 10일 ‘집대성’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 이유비,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준은 편식을 안 한다는 대성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완전 똑같다. 우리가 1등 신랑감이다”라고 말했다. 이유비가 “도대체 어떤 면이?”라고 반문하자, 이준은 “가리는 것 없지. 어디 가서 돈 안 쓰지”라고 답했다.

이유비는 “나한테도 안 쓸 것 아니야”라고 물었다. 대성은 “여자친구한테 쓰려고 평소에 아끼는 거지”라고 이준 편을 들었다. 이준은 “여자친구가 있을 때는 한 달 카드값으로 천만 원 쓸 때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성은 세 사람의 평균 카드값을 물었다. 이준은 “최하로 떨어트려 본 게 72만 원이다. 선물 포함, 휴대폰 통신비 포함. 집 관리비 빼고 모든 것 다 포함”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신은 “형보다는 훨씬 많이 쓰고 사는 것 같다”라고 거리를 뒀고, 대성도 “70~80만 원은 좀”이라고 말했다.

이준은 “근데 (절약 챌린지) 재밌다. 한 번 해봐라. ‘더 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배달은 절대 안 한다. 요리도 안 하고 맨밥만 먹어 본 적도 있다”라고 답했다.

대성이 “생쌀을 입에서 불려서 먹은 건 있어도. 맨밥을”이라고 고백하자, 이준은 “불렸다고? 난 그런 적은 없다”라고 손절했다. 이정신도 “그래도 빅뱅인데”라고 확인 사살을 했다. 이준이 “나보다 더한 사람 처음 봤다”라고 반응하자, 대성은 빅뱅 되기 전 초등학교 때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준은 “그렇게 따지면 나도 사료, 개껌 먹어봤다”라고 고백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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