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대통령의 기자회견 평가

2024. 5. 11. 03: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강적들’ 밤 9시 10분

TV조선은 11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 을 당선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논설실장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평가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1년 9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 교수는 “대통령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는 듯 했다”며 기자들의 질문 방식을 비판한다. 앵커 출신인 신 전 의원은 “오랜만에 열린 것치고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해병대원 특검과 관련 나 당선인은 “윤 대통령이 ‘수사 결과가 납득 안 된다 하시면 제가 먼저 특검을 주장하겠다’ 발언한 것은 적절했다”고 말한다. 진 교수도 “진전된 부분”이라고 평가한다.

국회의장 선출은 4명의 후보가 등록하며 4파전 대진표가 완성됐다. 나 당선인은 “‘국회의장 중립 의무를 벗어던져야 한다’는 일부 후보 이야기를 듣고 입법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며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있는 분이 의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