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가리왕산 활용 연구용역 워크숍 시행
정창환 2024. 5. 11. 00:18
[KBS 강릉]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된 정선 가리왕산의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워크숍이 내일(11일)과 모레(12일) 이틀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용역을 수행하는 한국산림과학회와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산림청,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정선군, 주민 대표, 환경단체 등 40명이 참석해, 제시된 4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장·단점과 보완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선군은 이 자리에서 가리왕산의 국가정원 지정과 케이블카 영구 존치, 친환경적인 관광 개발과 조속한 추진을 거듭 주장할 방침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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