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은 늘고 낙찰가율은 하락

박중관 2024. 5.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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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이자 부담을 버티지 못한 부동산이 경매 시장으로 유입되며 아파트 등 울산지역 경매 물건은 늘고 낙찰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경매건수는 224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22.4% 늘었습니다.

낙찰가율은 49.6%로 46.5%의 세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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