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3차까지 술 마셔 주변서 걱정‥그날의 일탈” 해명(나혼산)

서유나 2024. 5. 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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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5회에서는 안재현의 일상이 한 달도 안 돼 다시 공개됐다.

이날 다시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안재현은 주변 반응을 묻자 "80%가 안주(반려묘) 얘기고, 20%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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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5회에서는 안재현의 일상이 한 달도 안 돼 다시 공개됐다.

이날 다시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안재현은 주변 반응을 묻자 "80%가 안주(반려묘) 얘기고, 20%가 술을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가끔 가다 모습이고 다양한 모습이 있다"며 하루의 일탈이었음을 해명했다.

이어 복권을 아직도 사냐는 질문에 "제가 저번주에 스케줄이 있어서 빠뜨렸다. 그날 로또 최고 금액이 나왔더라. 30억대가 나왔더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그때 샀으면 됐을 텐데"라며 안재현을 놀렸고 무지개 회원들도 "아유 아까워"라고 탄식하며 이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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