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자랑…"무대 보니 끓는다"

김현희 기자 2024. 5.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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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대호는 댄스학원에서 춤을 추며 등장한 친구에 대해 "댄서가 아니라 영어선생님"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취향이 잘 맞았다. 어렸을 때부터 죽마고우다. 같이 춤을 추며 교실바닥을 온몸으로 닦던 친구다"라며 친구를 소개했다.

이후 김대호는 댄스학원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박나래는 "결혼식 사회 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김대호는 "오랜만에 무대 보니 피가 끓어오르더라"며 댄스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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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대호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울릉도 임장 당시 만난 커플의 결혼식 사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구로 향한 아나운서 김대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대호는 댄스학원을 찾았다. 김대호는 댄스학원에서 춤을 추며 등장한 친구에 대해 "댄서가 아니라 영어선생님"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취향이 잘 맞았다. 어렸을 때부터 죽마고우다. 같이 춤을 추며 교실바닥을 온몸으로 닦던 친구다"라며 친구를 소개했다.

이후 김대호는 댄스학원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 던 중 김대호는 넘어지며 민망해 했고, 이에 "옛날에 잘했다"며 머쓱해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결혼식 사회 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김대호는 "오랜만에 무대 보니 피가 끓어오르더라"며 댄스 열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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