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까지 잘 춰" 김대호 어린이, 알고보니 비보잉 출신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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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에서 김대호가 숨겨둔 비보잉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춤실력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의미있는 일, 뜻깊은 일"이라며 2023년 울릉도 텐트에서 만난 인연의 결혼식 사회를 보러 왔다고 했다.
김대호는 "어릴 때부터 함께 춤추던 친구"라고 했고, 김대호도 "책상 밀어놓고 비보잉했다, 동작 나오면 다들 김대호 투킥했다고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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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 산다' 에서 김대호가 숨겨둔 비보잉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춤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양복을 들고 서대구역에 도착한 김대호가 그려졌다. 김대호는 "의미있는 일, 뜻깊은 일"이라며 2023년 울릉도 텐트에서 만난 인연의 결혼식 사회를 보러 왔다고 했다.
이 가운데 식이 시작하기 전, 김대호가 죽마고우 친구부터 먼저 만났다.김대호는 "어릴 때부터 함께 춤추던 친구"라고 했고, 김대호도 "책상 밀어놓고 비보잉했다, 동작 나오면 다들 김대호 투킥했다고 놀랐다"고 했다.
그러더니 이내 투킥 동작과, 프리즈 동작 등 불혹 임에도 불구하고 비보잉 댄스를 펼쳤다.하지만 이내 헤드스핀에선 동작이 고꾸라져 지켜보는 이들까지 아슬아슬하게 했다. 김대호는 "오랜만에 피가 끓어 올랐다"며 하얗게 불태웠다.
이후 결혼식 사회를 보러 온 김대호는 기존 결혼식의 형식을 깨는 MZ 커플의 결혼식을 진행하며 얼굴에 연신 흐뭇한 미소를 띄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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