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성 등 강원 중·북부산지 10곳 강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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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부터 고성까지 백두대간 영동지역에 강풍주위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0시부터는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 10곳으로 확대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데,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의 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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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부터 고성까지 백두대간 영동지역에 강풍주위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0시부터는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 등 10곳으로 확대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데,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의 세기다.
#강풍주의보 #10곳 #고성 #태백 #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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