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좀 편히 자겠다고"…비행기 짐칸에 들어간 '민폐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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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여객기 짐칸에 들어가 잠을 자려 한 민폐 승객이 화제다.
10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간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이 탄 비행기 편명과 날짜, 시간 등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아무도 이를 제지하지 않는 것이냐", "무슨 생각으로 짐칸에 들어간 것인지 모르겠다", "예의없고 위험한 짓"이라는 등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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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비행 중인 여객기 짐칸에 들어가 잠을 자려 한 민폐 승객이 화제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최근 틱톡 등에 퍼지고 있는 영상을 보도했다.
10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간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여유롭게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다.
이 여성이 탄 비행기 편명과 날짜, 시간 등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승무원이 이후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도 전해지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서 500만회 넘게 조회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아무도 이를 제지하지 않는 것이냐", "무슨 생각으로 짐칸에 들어간 것인지 모르겠다", "예의없고 위험한 짓"이라는 등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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