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이적 “임재범에게 30초만 부르라고? 나올리 없어” 정무적 판단(싱크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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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적이 진짜 가수를 음악이 아닌 정무적 판단으로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서는 진짜 가수 추리를 앞둔 출연자들의 각오가 공개 됐다.
유재석은 "목소리를 듣고 구분한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임재범 선배님의 사회 스타일이나 방송의 전체적인 이야기로 판단하는 건가"라고 지적하면서도 "저도 임재범 씨는 X다. 지금 나올 리 없다"라고 이적처럼 정무적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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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 이적이 진짜 가수를 음악이 아닌 정무적 판단으로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서는 진짜 가수 추리를 앞둔 출연자들의 각오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림 아티스트 후보로 박정현, 10CM, 임재범, 이무진, 김경호, 에일리가 등장했다. 특히 추리단은 임재범이 후보에 있는 것을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다. 육성재는 “AI계에서 임재범 선배님 목소리로 변조하는게 진짜 유행이다. 워낙에 보이스가 특출나시니까”라고 반응했다.
유재석이 “이렇게 여섯 분을 모시기 쉽지 않다”라고 말하자, 육성재는 “돈 내고 봐야 한다”라고 놀랐다. 호시도 “캐스팅이 말도 안 된다”라고 감탄했다.
추리단은 드림 아티스트 6인의 커버 무대 30초를 듣고 진짜를 찾아내야 했다. 박정현은 비비의 ‘밤양갱’, 10CM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임재범은 YB의 ‘흰수염고래’, 이무진은 블랙핑크의 ‘휘파람’, 김경호는 데이식스의 ‘예뻤어’, 에일리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을 불렀다.
노래가 공개되자 추리단은 혼돈에 빠졌다. 카리나는 “헷갈린다. 자존심 상한다”라고 당황했다. 이적은 “뒤에서 바로 라이브를 한 게 아니라 녹음을 한 걸 튼 것 같다. 전부 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야기했던 호흡이나 숨소리 이런 걸로 구별이 안 된다”라고 반응했지만, 이용진은 진짜 아티스트는 녹음이 아닌 현장 라이브였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진짜 이티스트 분들은 현장에서 부르는 거였다. 요즘에 AI 창법이 유행이냐”라고 말했다. 이적은 “대한민국 방송 제작진 중에 임재범 선배님을 섭외한 다음에 저렇게 30초도 안 되는 분량만 불러달라고 할 배짱을 가진 사람은 없다”라고 판단했다.
유재석은 “목소리를 듣고 구분한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임재범 선배님의 사회 스타일이나 방송의 전체적인 이야기로 판단하는 건가”라고 지적하면서도 “저도 임재범 씨는 X다. 지금 나올 리 없다”라고 이적처럼 정무적 판단을 내렸다. 이용진은 “저도 나올 리 없다고 생각하고 좀 까불까”라고 도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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