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6월 서울콘서트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6월 서울 콘서트가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양일 전석 매진됐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은 각각 5월 3일, 8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를 통해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방된 양일 시야제한석 역시 빠르게 솔드아웃됐다.
에스파는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 역시 매진시키며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이날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수록곡까지 총 9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담고 있어,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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