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승리의 발판” 강인권 대만족, 1위가 보인다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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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한 투구가 승리의 발판이었다."
선발로 나선 카일 하트가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을 챙겼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선발 하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한 투구가 승리의 발판이었다. 5회 손아섭 선수의 첫 타점과 7회 빅이닝이 승리의 결정적이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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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한 투구가 승리의 발판이었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4차전에서 10-3 대승을 가져오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23승 15패를 기록, 이날 SSG 랜더스에 패한 1위 KIA 타이거즈를 한 경기 차로 맹추격했다.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폭발했다. 특히 7회에만 9점을 가져왔다. 김주원이 육선엽을 상대로 2023년 9월 15일 창원 삼성전 이후 238일 만에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손아섭은 5회 결승타와 함께 4타수 1안타 2타점, 서호철도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선발 하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한 투구가 승리의 발판이었다. 5회 손아섭 선수의 첫 타점과 7회 빅이닝이 승리의 결정적이었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구장을 방문해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창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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