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신체 검증 위해 검증대 올랐다…"당당히 밝히겠다"

김현희 기자 2024. 5. 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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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신체 검증을 하기 위해 검증대에 올랐다.

이날 매튜리(심준석/ 케이= 엄기준)는 "또 다시 제가 검증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제 딸 아이의 복수를 다지며, 고통 속에서 심준석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였다. 아빠로서 다미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이를 본 민도혁(이준)은 매튜리는 "100% 일치로 뜰 것이다. 루카를 통해 혈액형, DNA까지 조작했을 것이다"며 "괜찮다.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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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7인의 부활'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엄기준이 신체 검증을 하기 위해 검증대에 올랐다.

이날 매튜리(심준석/ 케이= 엄기준)는 "또 다시 제가 검증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제 딸 아이의 복수를 다지며, 고통 속에서 심준석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였다. 아빠로서 다미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제 숙명이라고 받아들이고, 제가 이휘소임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이를 본 민도혁(이준)은 매튜리는 "100% 일치로 뜰 것이다. 루카를 통해 혈액형, DNA까지 조작했을 것이다"며 "괜찮다.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전했다.

이후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은 매튜리의 실체를 밝히고자 티키타카의 부정 시스템을 대중에게 공표했고, 이와 더불어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을 깔아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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