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곽튜브 나래바 초대 요청에 “술은 백해무익” 철벽(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5. 10.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곽튜브에게 철벽을 쳤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박나래는 손태진의 목소리가 들리자 반가워하며 "괜찮겠나. 많이 먹을 텐데"라고 걱정했고, 손태진은 "제가 오늘을 위해 저녁도 안 먹고 하체 운동도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현무 오빠가 남자 게스트들에게 기계적으로 하는데 나쁜 사람은 아니다"며 손태진을 챙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나래가 곽튜브에게 철벽을 쳤다.

5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박나래는 손태진의 목소리가 들리자 반가워하며 "괜찮겠나. 많이 먹을 텐데"라고 걱정했고, 손태진은 "제가 오늘을 위해 저녁도 안 먹고 하체 운동도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현무 오빠가 남자 게스트들에게 기계적으로 하는데 나쁜 사람은 아니다"며 손태진을 챙겼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너랑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남자분이 있다. 이 친구 약간 어리고 아이돌 재질"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곽튜브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라며 실망감을 표출했다.

특히 곽준빈은 "혹시 필요하시면 언제든 나래바로 불러달라"고 러브콜을 보냈지만, 박나래는 "술을 안 드시지 않나" "술이라는 것은 백해무익하다"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