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생활체육 대제전 개막… 12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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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4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의 막이 올랐다.
원주시와 시 체육회는 10일 백운아트홀에서 원강수 시장,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정동기 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1일과 12일 원주종합체육관 등 경기장에서 걷기, 검도, 농구, 축구 등 26개 경기, 70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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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4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의 막이 올랐다.
원주시와 시 체육회는 10일 백운아트홀에서 원강수 시장,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정동기 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1일과 12일 원주종합체육관 등 경기장에서 걷기, 검도, 농구, 축구 등 26개 경기, 70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은 원주로’라는 팻말을 들고 유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시 체육회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학습권 보장, 의료 체계 구축,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동계스포츠벨트 완성 등 강점들을 밝히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원강수 시장은 “한마음 대제전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선의의 경쟁과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무리하기 바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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