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경기북부서 비 시작…오후부터 수도권으로 확대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5.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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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1일에는 오전에 경기 북부에서 비가 시작된다.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 지방과 전북은 저녁부터 12일 새벽 사이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전북을 제외한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12일 아침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산발적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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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에는 오전에 경기 북부에서 비가 시작된다.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5∼30㎜, 강원 동해안 5∼10㎜, 서해 5도 5∼20㎜다.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40㎜,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 제주 산지 120㎜ 이상) 등이다.

중부 지방과 전북은 저녁부터 12일 새벽 사이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전북을 제외한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12일 아침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산발적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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