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트로트 황태자 인기 입증…촬영 허가도 뚝딱(전현무계획)

김명미 2024. 5. 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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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MBN의 아들 손태진"이라고 인사를 전했고, 전현무는 "손태진 씨는 나랑 '팬텀싱어'로 처음 만났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급기야 손태진은 전현무를 대신해 단박에 촬영 허가까지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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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태진이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는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MBN의 아들 손태진"이라고 인사를 전했고, 전현무는 "손태진 씨는 나랑 '팬텀싱어'로 처음 만났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그때 곽튜브는 "'팬텀싱어'가 MBN이냐"고 물었고, 손태진은 "'팬텀싱어'는 JTBC이고, 저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곽튜브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곽튜브는 몰라봤지만,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손태진의 인기는 '찐'이었다. 곰탕집으로 향하는 길이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이 돼버린 것.

급기야 손태진은 전현무를 대신해 단박에 촬영 허가까지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아까 우리 애호박찌개집 얼마나 설득했는데.."라며 손태진의 클래스에 감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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