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서 수중 작업하던 20대 잠수사 사망

허재희 2024. 5.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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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HD현대삼호 부두에서 수중 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잠수사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숨진 잠수사는 어제(9)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HD현대삼호 내 부두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다 잠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해경은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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