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9위 추락…최원호 감독 ‘경질론’ 커져
김예은 2024. 5. 10. 22:04
[KBS 대전]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최근 연패를 거듭하면서 팬들을 중심으로 최원호 감독 경질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복귀한 류현진과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 등 선발진이 부진한 데다 타선도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원호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는 한화 팬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시즌 초반 7연승을 거두며 잠시 단독 선두에 올라섰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연패의 늪에 빠지며 10개 구단 중 9위로 추락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기부 “지분 매각 압박 유감”…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
- [취임 2주년] 성장률 반등…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은 아픈 손가락
- [단독] ‘오차 58% 과적단속기’ 총리실 “감사 지시”…15곳 가운데 11곳은 교체
- 민주 초선들, ‘특검 촉구 농성’…황우여 “전당대회 시기 맡겨 달라”
- [단독] “네 자리 숫자”…해커들이 코레일 비번 노렸던 이유는? [사이버위협]
- 당근마켓·번개장터 거래에도 세금이?…국세청 “과세 통보”
- [단독] 화성 주택 화재로 여성 중태…방화 혐의 60대 체포
- 또 ‘주말 폭우’ 예보…산지·해안 강풍 주의
- 안전순찰원 사고 수습하다 숨져…“사고 처리 권한 강화해야”
- “딸 말에 CCTV 돌려보고 충격”…성추행 80대는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