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또 속았다! 보기만 한다더니…치아가 쏘옥? ('도장TV')

김예솔 2024. 5.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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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의 딸 하영이 치아를 뽑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아.. 억울해서 못살겠다 진짜 '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도경완이 연우, 하영과 함께 치과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데리고 치과로 향했다.

도하영은 치아를 뽑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계속 거부했고 도경완은 "여러 차례 베드에 눕혀보려 했지만 계속 실패해서 서로 지친 상태"라고 자막으로 설명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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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 도경완의 딸 하영이 치아를 뽑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아.. 억울해서 못살겠다 진짜 '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도경완이 연우, 하영과 함께 치과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데리고 치과로 향했다. 도연우는 치아 교정중으로 스스럼 없이 병원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도하영은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 도하영은 먼저 치료를 받는 오빠 도연우 옆에서 긴장한 얼굴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도하영은 소리가 싫어 귀를 막고 긴장했다. 도경완은 딸 하영에게 "무섭나. 하영이는 금방 끝난다"라고 용기를 줬다. 도연우는 치아 교정 치료를 받으며 씩씩하게 진료를 끝냈다.

도하영은 치아를 뽑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계속 거부했고 도경완은 "여러 차례 베드에 눕혀보려 했지만 계속 실패해서 서로 지친 상태"라고 자막으로 설명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도경완은 "하영이는 눕자 마자 뽁 뽑으면 끝이다. 그러고 집에 갈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하영은 "그래도 무섭다"라고 말했다. 결국 도하영은 도경완의 손을 꼭 잡고 베드로 향했다. 도경완은 "선생님이 아빠 친구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 아프게 해주실 거다"라고 말했다.

치과 선생님은 도하영에게 다가가 "어떤지 잠깐만 보자"라고 시선을 유도했고 도하영이 긴장을 푼 상태에서 바로 치아를 뽑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도경완은 "너무 잘했다. 최고다. 가서 마카롱 먹자"라고 말했다. 이에 도하영은 "버블티 먹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연우와 하영이의 치과 나들이가 끝났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도하영에게 "다음에 씩씩하게 뽑을 수 있지"라고 묻자 대답하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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