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위기속 회장님 방문에 밤하늘 폭죽쇼까지!
KBS 2024. 5. 10. 22:01
꼴찌 추락 위기에 놓인 프로야구 한화의 홈 구장에 구단주 김승연 회장이 등장했는데요.
성적과 달리 구장은 만원사례였고 불꽃놀이에 말그대로 불타는 금요일, 일명 불금의 야구장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시즌 17번째 매진을 기록한 대전야구장,구단주 김승연 회장도 직접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오늘만큼은 질수 없다고 각오를 다진 것일까요?
2회 노시환이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더블 플레이를 만듭니다.
이어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땅볼이 나왔지만, 황영묵이 혼신의 질주로 세이프 판정을 받아냅니다!
팀이 리드를 잡자 김승연 회장이 이번엔 밖으로 나와 팬 서비스까지 펼치네요.
오늘 무슨 가을야구 날인가요?
대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 놀이까지 진행되며 경기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키움도 타선이 힘을 내며 반격에 나서 한화가 고전하고 있습니다.
사직에선 LG 박동원이 2루타로 홈까지 들어오는 기묘한 상황이 나왔는데요.
상대 실책을 틈타 3루로 향했는데 롯데 이주찬이 길을 막아 주루방해가 선언돼 만루홈런을 친 것과 똑같은 결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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